전체 글406 박노해 - 내 인생의 모든 계절 여름이 왔어요. 이번주는 비소식에 흐리기는 해도 곳곳에 초록이 가득한 여름이네요. ‘여름은 열 게 많아서 여름’이라는 문구를 본 순간 제 글씨와 엽서에 어울릴것 같아서 써봤어요. 엽서가 맘에들어 정보 여쭸는데 홈페이지는 없더라구요. 낙담하고 있을 무렵 ‘여진글씨’ 작가님께서 직접 DM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북경필방’ 옹언선생님께 엽서와 붓을 구매했어요. 종이는 번짐이 거의 없었고 붓은 적당한 탄력, 잘 모아지는 끝 덕분에 아주 얆은 획 까지 무리없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더라구요. 붓과 친해지도록 더 자주 써봐야겠습니다. 220615 여름 시우 2022. 6. 15. 호국보훈의 달 6월 2022. 6. 5. 카네이션 엽서 2022. 5. 12. 어버이날 2022. 5. 7 시우 글씨, 그림 2022. 5. 7.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_김초엽 읽고싶었던 소설을 이제야 보네.. 5월 시작..! 시우 2022. 5. 2.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_박연준 시우 2022. 4. 13.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_박연준 총총. 걸어가자. 별들이 위로 지난 길을 나는 아래에서 지나가리라. 시우 2022. 4. 12.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_박연준 말로 사람을 우선 끌어안는것 그게 다정함이다 시우 2022. 4. 12. 마음 한 철 _ 박준 마음 한 철 / 박준 시우글씨 2022. 4. 11.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