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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reate25

좋은 글귀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알랭 2021. 4. 21 시우 2021. 4. 21.
오월 푸른 저녁-김중일 이상하기도 하지, 사람들은 왜 가벼운 구름처럼 통과해버릴듯 태연히 내게 걸어와 부딪히고 기울어지는가 ‘오월 푸른 저녁’ 중에서 김중일 2021. 4. 21 시우 ——— 펴내며 시인에게 ‘젊음’의 기준은 기계적일 수 없겠으나 ..중략.. ‘헌정’ 이라는 말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이 시들은 기형도 시인에게 바친다는 의미보다는, 시인의 이름과 더불어 함께 쓴다는 취지에 가깝다. 여기는 애도의 자리가 아니라 기형도의 이름으로 연결된 찬란한 우정의 공간이다. 시들의 순서는 시인들의 가나다 순이며, 목차에는 시인들의 이름을 밝혔으나 본문의 시들에는 시인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거대한 우정의 공간에는 위계도 이름도 우선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다시 수많은 기형도가 우리에게 도래했다. 2021. 4. 21.
칭찬 - 김도연 2021. 2. 7 시우캘리그라피 2021. 2. 7.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이도우 2021. 2. 5 시우캘리그라피 2021. 2. 5.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이도우 살아가는건 끊임없이 기억을 쌓는일 2021. 2. 4 시우캘리그라피 2021. 2. 4.
웃고있는봄 - 서윤덕 2021. 2. 3 시우캘리그라피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