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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 _ 이상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이런 시 / 이상- 시우글씨 2022. 4. 11.
이런 시 _ 이상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이런 시, 이상- 시우글씨 2022. 4. 11.
국립중앙박물관_사유의 방 밀려오고 떠내려가고 쓸려오고 또 쓸려가고.. 떠올랐다가 가라앉기도 했다가 셀 수 없을 만큼의 무언가가 빛나기도 했지만 이내 꺼졌고 흘러갔지만 또 돌아오기도 했다. 한참 보는데 갑자기 이 분께서 말을 걸어오셨다. 다 안다고 너의 마음을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잘 왔다고 그리고 네가 가는 길이 옳다고 하셨다. 온화한 표정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온것도 모자라 칭찬(?) 까지 받고나니 나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고 편해졌다. 어쩌면 사유의 방을 매개로 난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내가 듣고싶었던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었던 것 같다. 다시 가야지 그땐 내가 말을 걸어드려야겠다.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갈 수 있기를 꼭 그렇게 되기를.. 감동, 감사, 감격의 사유의 방 시우 2022. 4. 11.
봄 꽃 2022. 4. 11.
다시 봄 2022. 4. 11.
제 103주년 삼일절 🇰🇷🇰🇷🇰🇷🇰🇷🇰🇷🇰🇷🇰🇷🇰🇷 🇰🇷🇰🇷대한독립만세!!🇰🇷🇰🇷 🇰🇷🇰🇷🇰🇷🇰🇷🇰🇷🇰🇷🇰🇷🇰🇷 시우🇰🇷 2022. 3. 1.
2022.02.26 꽃과 책 2022. 2. 27.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시우글씨 2022. 2. 27.
노래할게요 - 박새별 시우 2022. 2. 17.